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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 소서노1,2

현대문화 2006. 5. 12. 10:27

 

현대문화센타 신/간/안/내


여제 소서노 1, 2

 

   
            

 ▪출판사 : 현대문화센타                   

▪출판일 : 2006년 5월 20일

▪분  야 : 역사소설

▪페이지 : 1권 324쪽/ 2권 332쪽

▪판  형 : 신국판

▪정  가 : 각권 9,000원

▪저  자 : 윤선미

 


♣저자 소개

윤선미

서울출생

‘서진’이란 필명으로 활동.

2003년 판타지 소설『야크, 전6권(출간 예정) 완결.

수필 “건망증”, “밤길을 따라온 친구”, “노부부의 파이팅 데이”가 각각

『시마을 작품 선집』인 『내 마음의 외딴방』, 『봄비 속의 작은 명상』,

『자반고등어 굽는 저녁』에 발표.

2004년 소설 『하얀 고백』, 『영웅 가라사대』출간


작품 요약


대하 역사 드라마 주몽의 연인이자 숙적이었던 여제 소서노!

그녀가 없었다면 주몽도, 고구려도, 백제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반만년 역사, 한민족의 심장 속에는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소서노가 있었다!


천하를 호령할 운명을 타고 났지만

여자였기에 뜻을 펼칠 수 없었고

열국시대의 회오리바람에 휘말리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 했던 그녀, 소서노!

그러나

역사의 봄은

시대의 묘비명을 읽듯

다시 새롭게 그녀의 이름을 부른다.

고구려와 백제, 두 나라의 건국의 어머니로서 당당했던 그녀!


치열한 패권다툼 속에서도

국경을 초월한 로맨스는

격정의 불길을 타오르고 있었나니

단 한 사람의 사랑을 얻기 위해 칼과 황금왕관을 버렸지만

끝내 불운의 여인, 불멸의 여신이 된 여제 소서노!

그녀는 가장 드라마틱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여인이었다.

결국은 골육상쟁의 비극으로 기막힌 최후를 맞기는 하지만

동북공정으로 인해 고대사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있고

재확인과 재평가가 시급한 이 시점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우리 한민족의 역사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