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스크랩] 오드리 헵번이 숨을 거두기 전 아들에게 들려준 말

현대문화 2005. 11. 2. 13:18
★ 아래 내용은 오드리 햅번이 숨을 거두기 일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 때에 아들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작가 Sam levenson

For attractive lips, speak words of kindness.

For lovely eyes, seek out the good in people.

For a slim figure, share your food with the hungry.

For beautiful hair, let a child run his fingers

through it once a day. For poise, walk with the knowledge you'll never walk alone....

People, even more than things, have to be restored, renewed, revived, reclaimed and redeemed....

Never throw out anybody.

Remember, if you ever need a helping hand, you'll find one at the end of your arm.

As you grow older, you will discover that you have two hands.

One for helping yourself, the other for helping others.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1950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1950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1952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1954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1956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야 하며,

1956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1957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

1958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1964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1990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1991

     참 아름다운 생입니다.

     아름다운 얼굴처럼 살기 어려운 세상에서

     아름다운 얼굴보다도 더 아름답게 살다가 간 ...

     십여년이 지나도 그 기억 그대로

     

     문득 나는 내 아들에게 무얼 들려줄까 묻고 또 적어봅니다.

     

     수학여행 가기전에 아이가 쓴 반성문 하나가

     수학여행을 즐겁게 보내고 온지 이틀이 지났지만

     아직도 나를 사로잡고서 놓아주지 아니하는 날

     

    내 먼저 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051030>

     


     
    출처 : 차향이 우러나는 향기로움으로... |글쓴이 : 다향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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