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송시★

사모곡

현대문화 2005. 11. 12. 14:36
 

      사모곡


                        감태준



어머니는 죽어서 달이 되었다

바람에게도 가지 않고

길 밖에도 가지 않고

어머니는 달이되어

나와 함께 긴 밤을 같이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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