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화도서/국내소설

태양의 낙원1, 2

현대문화 2005. 12. 1. 18:06
 

현대문화센타 신/간/소/개

  

태양의 낙원 1, 2



 

Hyundae Moonhwa Center       

122-8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조동 191-1

Daejo-Dong, Eunpyeong-gu, Seoul, Korea

TEL.384-0690~1 FAX. 384-0692 

E-mail hdpub@chol.net Homepage http://www.hdbook.co. 

 

▪출판사 : 현대문화센타                   

▪출판일 : 2005년 12월 10일

▪분  야 : 국내소설

▪페이지 : 1권: 336쪽/2권: 344쪽

▪판  형 : 신국판

▪정  가 : 각권 9,000원

▪저  자 : 이둘희

 

 

 

 

 



작가 소개 - 이둘희


서울 출생.

노벨리스트에서 활동 중.

현재는 광주에서 어둠을 밝혀주는 횃불 같은 소설을 쓰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항상 독자들 곁에 머물며 자신만의 목소리로 세상을 아우르고 싶어하는 작가는

 “단지 더 좋은 소설을 쓰기 위해” 오늘도 꼬박 밤을 지새운다.

메일: gadenia27@hanmail.net



 

 

 

 


작품 요약


조선의 심장은

하와이 한복판에서 강렬한 빛을 뿜어내는 태양처럼 뜨거워지고 있었다.


낡은 흑백 사진 한 장 달랑 들고 생면부지의 남편에게로 가기 위해 제물포 항을 떠났던 순백의 처녀들. 오로지 제 한 입 풀칠하기 위해 사진신부를 선택했고 살아남기 위한 최후의 수단이었다. 그러나 낯선 이국땅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그들을 반긴 것은 반백이 넘어 환갑을 바라보는 사탕수수 노동자들과 선금을 받고 아내를 팔아버린 사십대 술주정뱅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들의 행보는 봉건사회를 뛰쳐나와, 자유를 추구한 선각자들이었고 본격적인 한인이민의 첫걸음이었다. 그들은 엉겅퀴 같은 강인한 생명력으로 낯선 이국땅에서 한인동포의 뿌리를 내리며 굳건한 한인사회를 형성했던 것이다.

그 중에 제연이라는 꽃 같은 여인도 있었다.


 

 

 

 

 


목차


태양의 낙원 1

 

프롤로그

1 허울 아래 숨어든 도피//

2 은신처의 항만//

3 휘몰아치는 불꽃//

4 북소리//

5 분노의 둑을 쌓고//

6 함정//

7 나우파카의 눈물//

8 무명의 어둠//

9 한 장의 종이에 갇혀//

10 마지막 선택//

11 무너지는 여심//

12 꽃을 위한 서시//

13 일본의 봄//

 


태양의 낙원 2

 

14 그들만의 안식//

15 탁상공론//

16 망각의 숲에서//

17 화인(火印)//

18 온전한 사랑//

19 결혼의 조건//

20 벽의 꽃//

21 악연의 끝//

22 황혼과 여명//

23 풍전등화//

24 마지막 가애(嘉愛)//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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