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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희망...랜스 암스트롱 작.

현대문화 2005. 9. 9. 15:53


 

1%의 희망(Every Second Counts)

-랜스 암스트롱

 

   저자/역자 : 랜스 암스트롱 외/김은영
   출판일 : 2004.04 발행  
  ISBN : 8974282561 03840
  정가 : 10,000

 

 

    도서상세설명

섭씨 35도가 넘는 폭염과 잦은 빗줄기, 해발 2천m 이상의 피레네·알프스 산맥,
총 22개 팀 198명의 선수 중 147명만이 완주할 수 있었던 코스,
'지옥의 레이스'이자 '인간한계의 시험장,' 악명 높은 20세기 최고의 난코스.
1999년, 뚜르 드 프랑스를 5연패한 사람.
랜스 암스트롱!


사실, 그는 생사를 장담할 수 없는 암 환자였습니다.

1996년, 자타가 공인하던 세계최고의 사이클 선수 랜스 암스트롱에게 사형선고가 내려졌다. 고환에서 시작된 암이 이미 폐와 뇌까지 전이된 상태였다. 이 놀라운 소식이 전해지자 세상은 경악했고, 그 건장했던 청년은 수술대 위에 눕게 된다. 계속되는 종양제거 수술과 화학요법. 운동선수로서의 생명이 끝나리라는 데에 모두가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로부터 3년 후, 모두 불가능이라고 했지만 뚜르 드 프랑스 5연패의 주인공이 되어 그가 다시 돌아왔다. 그의 이야기는 흔한 영웅담이나 기적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그저 우리들에게 고통 속에서 배운 진정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고백하고 1%의 작은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

이것은 그저 흔한 영웅담도, 기적에 대한 이야기도 아닙니다.

첫 베스트셀러 '이것은 자전거 이야기가 아닙니다. It's Not About the Bike'와 마찬가지로 '1%의 희망 Every Second Counts' 역시 상상을 초월하는 시련 속에서도 하루하루를 새로운 기회로 삼으며 희망으로 살아낸 한 남자의 불굴의 투지를 보여준다.
암스트롱의 책은 죽음과의 싸움에서 이겼음을 보여주는 궁극적인 승리의 기록이다. 그리고 암 이후에도 계속되는 도전적인 삶과 매순간을 어떻게 전심전력으로 살아나갔는지를 이야기한다.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나온 사람으로서의 투철한 의지가 곳곳에 배어 있는 이 책이, 암스트롱을 사랑하고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운을 북돋아줄 것이다.


희망 1%라는 끈을 절대 놓지 않은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에 의해 전해지는 이 이야기는 랜스가 인간으로서, 프로운동 선수로서 어떻게 승리를 거두었는지 그 비결을 들려준다. 하지만 오로지 승리만을 노래하지 않는다. 랜스의 실패와 아픔을 처절하게 그리면서, 그에게 희망이란 무엇이고 1%의 희망을 놓지 않는다는 것이 우리 삶에서 어떤 의미인지를 생생한 인생담을 통해 전해주고 있다.

생존률 47%·우승확률 1% ......
하지만 그는 살아남았고 5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잃었던 건강은 다시 되찾았습니다.
하지만 열정이라는 건 한번 식으면 다시 불붙지 않습니다.
처음 나의 우승확률은 1%에 지나지 않았지만
아직 식지 않은 열정이 나를 우승까지 이끌었습니다.

- 랜스 암스트롱(암을 극복함과 동시에 뚜르 드 프랑스를 3연패한 후 가진 인터뷰 중)

 

 

 


저자 소개 - 랜스 암스트롱Lance Armstrong
프랑스도로일주 사이클대회(뚜르 드 프랑스)를 199년부터 5년 연속 제패한 인간승리의 주인공. 미국 스포츠 전문주간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어린이판 독자들이 선정한 '올해의 운동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무엇보다 그가 유명한 이유는 고환암 진단을 받고 50%도 안 되는 생존률을 극복하고 이와 같은 기념비적 성과를 이뤘다는 것이다. 또한 불우했던 성장과정을 극복하고 세계 정상에 올랐다는 점에서, 실망과 좌절 속에 괴로워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인간승리의 횃불이 되고 있다.